와세다 대학교에서 응용화학을 전공한 나이토 마사토시는 화학 반응으로 만들어진 형태 위에 처음으로 사진을 놓고 실험을 했고, 그것을 1960년대 말에 다큐멘터리로 전환하여 〈바 바 바쿠하츠(할머니 폭발)〉를 제작했다. 이때 1980년대에 대중에 공개된 〈도노 이야기〉와 〈도쿄〉 연작의 촬영을 시작했다. 일본 사진비평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신인상과 켄 도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