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트로켈은 독일의 개념 미술 작가다. 그녀는 드로잉, 회화, 조각, 비디오, 설치 작업을 포함하여 혼합 미디어 작업을 해왔다. 1985년부터 그녀는 편직 기계를 사용하여 그림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뒤셀도르프 미술 아카데미(Kunstakademie Düsseldorf)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