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회화과와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토탈미술관 학예연구실장(1995), 성곡미술관 수석 큐레이터(1996-2001),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2003-2004), 《제3회 광주 비엔날레》(2000) 전시팀장과 《제5회 광주비엔날레》(2004)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일했다. 그가 기획했던 국제전은 다음과 같다. 2002년 제2회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_미디어_시티 서울(전시총감독), 2006년 제6회 상하이비엔날레(공동큐레이터), 2006년 제4회 서울국제 미디어아트비엔날레_미디어시티 서울(전시총감독), 2007년 《ZKM 개관 10주년 기념전 Thermocline of Art : New Asian Waves》(큐레이터), 2008년 《제3회 세비야비엔날레 - Universe》(공동큐레이터), 2009년 《제4회 프라하비엔날레》(공동큐레이터), 2010년 《제1회 난징비엔날레》(공동큐레이터). 이원일은 2009년부터 작고하기까지 BSI 재단 BSI AG의 상임큐레이터(루가노, 스위스)로 일했으며, 2010년 이탈리아의 미술잡지 《플래쉬아트Flash Art》(3월/4월호)가 선정한 ‘세계 큐레이터 101인’ 중에서 20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1년 심장마비로 타계헸다.
SMB04(2006), SMB02(2002)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팀 전시총감독
SMB04(2006) 기획자문위원
SMB04(2006) 조직위원
SMB02(2002) 『달빛 흐름』 도록 편집
SMB02(2002) 『달빛 흐름』 소도록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