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 로이테네거

그녀의 인스톨레이션은 이야기적 구성 요소들을 취해서 그것들을 자신의 함축적인 신화에 연결시킨다. 그녀 자신의 모습이 짧은 장면들 속에 계속적으로 나타나지만, 각각의 작품은 복잡한 페르소나의 새로운 일면들을 보여준다. 그녀는 항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자 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세계 속에서 울려 퍼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은 작업 속으로 스며들어 한 사람의 위치뿐만 아니라 정체성마저 창조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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