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양 우, 마크 라모스

지양 우는 뉴뮤지엄의 NEW INC 멤버를 거쳐 현재 항저우 중국미술학원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동안 ICA 필라델피아, 뉴뮤지엄 라이좀, 워커아트센터, 로체스터아트센터, SXSW 아트두바이, 바젤 전자예술박물관, 홍콩 M+, UCCA 현대미술센터, 북경 금일미술관 등에서 개최된 전시에 참여하였고, 최근 미래세대예술상, 알프레드 대학교의 The Randall Chair상, 관둥타임즈미술관의 학제간 스튜디오 레지던시, AACYF 레지던시, 맥도웰 펠로우십 등의 수상과 참여 경력이 있다.

마크 라모스는 웹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컴퓨팅과 디지털 조각/공예를 활용하는 섬세한 후기 식민주의 기술을 기반에 두고, 동시대의 불확정적인 디지털 미래를 마주하는 인터랙티브 작업을 전개한다. 그의 작가적 태도는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에 둔 창의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오픈 소스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뉴욕 뉴뮤지엄,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예술센터, 베이징 롱마치스페이스, 홍콩 M+, 바젤 전자예술박물관 등 여러 공간에서 전시, 강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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