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2023.09.20 – 2023.11.19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퍼포먼스 〈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 작가: 이재이. 서울시립미술관. 2023. 09. 20 - 11. 19 (4회차). 사진: 글림워커스

이재이는 비디오, 사진, 퍼포먼스 등의 매체를 통해 일상의 장소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물리적이고 가상적인 인지 방식을 조작하고, 실재와 일루전이라는 개념의 경계를 탐구한다. 신체, 공간, 소리, 이미지, 그리고 시간의 흐름과 같은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된 작품들은 기억과 환상 사이의 간극을 드러내고, 언어와 상상, 그리고 보는 것과 아는것의 세계를 탐색한다.〈아리조나 카우보이(as part of Far West, So Close)〉는 현재 진행 중인 연작의 부분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부르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합창 퍼포먼스이다.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에 발표된 노래 ‘아리조나 카우보이’는 서양 음악의 영향을 받은 한국 가요로는 처음으로 주류 문화에 진입하는 데 성공한 사례이다. 가사는 ‘미국식 서부’에 대한 클리셰로 점철된 환상에 기대어 있으며, 이것은 전후 남한에 존재하는 미군의 영향을 반영한다. 이 노래는 돌아갈 수 없는 이상화된 과거와 외부적 요인으로 이주를 경험한 후 ‘귀향’을 갈망하는 한국인 공통의 갈망에 말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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