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대화

본 행사는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의 작가들이 작업의 과정을 소개하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이다. 발표와 작품 상영으로 구성된 본 행사에는 작가 다라 번바움과 조안 조나스가 참여했다. 프로그램 첫번째 회차에서는 다라 번바움이 초기부터 2000년까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비디오 이미지의 구조들’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두번째 회차에서는 조안 조나스가 ‘퍼포먼스와 비디오’를 주제로 1968년부터 2000년까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영상 작품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