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세션

2014.11.09 – 2014.11.14
「아카이빙 / 편집과 축적 / 즉흥과 기록」 포스터, 서울시립미술관, 201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대화 「아카이빙 / 편집과 축적 / 즉흥과 기록」. 참여자: 심혜화, 이루리. 2층 할머니 라운지. 2014. 11. 1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대화 「아카이빙 / 편집과 축적 / 즉흥과 기록」. 참여자: 심혜화, 이루리. 2층 할머니 라운지. 2014. 11. 14

본 행사에서는 전시의 제반 환경, 장비 환경에 따라 작품의 뉘앙스와 맥락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작가와 기획자간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고민해보았다. 1부는 영상 미디어의 기초 개념과 작동 원리를 김경호 작가의 강의 형태로, 2부는 이현인 코디네이터가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다양한 장비 관련 사안을 사례로 작품이 전시/장비 환경과 맺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본 행사에서는〈미디어시티서울〉과 같이 단발적인 프로젝트가 지속성을 가지고 아카이브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현실적인 제약 안에서 어떻게 아카이브 구축이 가능한가에 대하여 적용 가능한 사례를 살펴보고 자료의 기록과 소멸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기록성과 즉흥성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 등을 논의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국내외 사례들을 살펴보고, 전시장을 찾은 관객과 어떻게 공유되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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