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심사와 시상식

2018.10.01 – 2018.10.31
2018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시상식. 수상자: 안건형, 〈한국인을 관두는 법〉, 2018. 서울시립미술관, 2018. 10. 31.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2018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 시상식. 수상자: 안건형, 〈한국인을 관두는 법〉, 2018. 서울시립미술관, 2018. 10. 31.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SeMA-하나 미디어 아트상은 한국 사회에서 현대 미술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유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2014년에 제정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마다 시행되는 이 상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매개로 서울과 세계 도시들간의 문화 향유권을 다층적으로 연결하고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 5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이 사전에 제공받은 자료를 검토하고 전시 현장을 둘러본 뒤, 최종 토론을 거쳐 예술적 비전과 기여를 보여준 비엔날레 참여 작가를 1인 이상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 심사위원장: 서현석, 작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심사위원: 김승덕, 큐레이터, 프랑스 르 콩소르시움 공동 디렉터; 장지캉, 북경 중앙미술학원 미술관장; 조정환,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 데이비드 커티스, 코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 연구자
– 수상자: 안건형, 〈한국인을 관두는 법〉,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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