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10 프레임 초상화들

2000
제프 프레이스, 〈152 10 프레임 초상화들〉, 2000. 단채널 비디오. 20초; 50초.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중 ‘시티 비전/클립 시티’. 서울 42개 도심전광판. 2000
제프 프레이스, 〈152 10 프레임 초상화들〉, 2000. 단채널 비디오. 20초; 50초.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중 ‘시티 비전/클립 시티’. 서울 42개 도심전광판. 2000
제프 프레이스, 〈152 10 프레임 초상화들〉, 2000. 단채널 비디오. 20초; 50초.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중 ‘시티 비전/클립 시티’. 서울 42개 도심전광판. 2000
제프 프레이스, 〈152 10 프레임 초상화들〉, 2000. 단채널 비디오. 20초; 50초.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중 ‘시티 비전/클립 시티’. 서울 42개 도심전광판. 2000

이 작품은 텔레비전 광고 제작 과정에서 스크린 테스트로 찍혀진 152개의 스틸 초상화를 10프레임씩 편집해서 결합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다. 장면마다 정지된 프레임은 사람들이 카메라 촬영에서 일종의 기록을 위해 사용하는 약속된 기호이다. 이 작품은 사진과 영화의 차이와 관계 등 형식적인 탐구와 더불어,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상상으로 재현하고, 관객의 감정이입을 유도하며, 일상에서 누락된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오늘
|
내일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