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의 빌딩을 위한 발로 배너

2000
리암 길릭, 〈4면의 빌딩을 위한 발로 배너〉, 2000. 은색, 검은색 현수막. 가변 크기. 작가 및 코비-모라 갤러리, 런던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서울역사박물관. 2000

길릭의 작품은 다른 계층과 권력 간의 관계, 소통과 토론의 공간, 선명하게 정의(단절)된 것들 사이에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탐구한다. 그러한 공간중의 하나가 미술관으로, 길릭은 여기에 두 개의 신작을 선보인다. 회사와 같은 공간을 설정한 작가는 여기에 걸릴 배너와 글을 디자인하고, 서울의 제작 업체를 통해 설치한다. 이와 같은 과정은 또 다른 권력의 순환과 의존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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