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즈베리

2017-2018
이소영, 〈구즈베리〉, 2017-2018. 2채널 비디오(HD, 컬러, 사운드). 13분 33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소영, 〈구즈베리〉, 2017-2018. 2채널 비디오(HD, 컬러, 사운드). 13분 33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소영, 〈구즈베리〉, 2017-2018. 2채널 비디오(HD, 컬러, 사운드). 13분 33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구즈베리〉의 1편 〈털 없는 이들의 나라〉는 ‘털 없는 이들의 나라’라는 가상의 시공간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신의 몸에 털 한 가닥이 돋아나자 스스로가 인류의 퇴화를 상징한다고 믿는 우화 같은 내용을 토대로 동물, 인간, 진화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다룬다. 2편 〈포식자〉는 수평적으로 공생하기 어려운 관계로 얽힌 존재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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