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에서 작가는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 예술가인 더글러스 고든의 작품을 비유한 장난을 친다. 1950년대에 미국의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윌렘 드 쿠닝에게 그림을 달라고 해서 지워버렸던 것처럼, 비스무스는 고든에게서 비디오 작품을 받아 전선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 예술가인 더글러스 고든의 작품을 비유한 장난을 친다. 1950년대에 미국의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윌렘 드 쿠닝에게 그림을 달라고 해서 지워버렸던 것처럼, 비스무스는 고든에게서 비디오 작품을 받아 전선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