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02, 2018년 5월 19일[나무의 둘레를 재는 법]

2018
디륵 플라이쉬만, 〈망고-02, 2018년 5월 19일[나무의 둘레를 재는 법]〉, 2018. 포토그램, 20 × 20 cm.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목걸이로 측정된 10년 간의 바이오매스 [1523그루의 나무 / 나의열대우림농장 2008 - 2018] _ 서울 버전〉은 2008년부터 계속 진행중인 플라이쉬만의 장기 프로젝트 〈나의열대우림농장〉(www.myforestfarm.com)의 일부로, 생태(기후변화)와 글로벌화(배출권 거래제) 분야를 주제로 한다. 전시 작업은 열대우림농장 내 나무의 성장을 통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감소를 확인하고, 입증하고, 수치화하는 과학적 방법에 대한 미학적 접근을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의해 만들어진 금융 수단(예: 탄소 배출권)에 대한 확장으로 대안적인 미시 경제의 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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