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 〈섞여진 이름들〉, 1960년대. 빈티지 프린트. 각 16 × 25cm.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I 《정거장》.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2

주명덕은 1960-70년대 서울 주변의 풍경과 서민들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활동을 시작한 사진가다. 그는 한국전쟁때 폐허가 된 장소에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던 시기,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낮은 곳에 머무는 존재들을 주목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 고아원, 전쟁혼혈아, 한국의 전통 가옥, 논과 밭, 골목길, 한복을 입은 사람들, 상인과 같은 작품의 주인공들은 소박하고 생생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제2회 도시와 영상《의식주》에서 그의 사진을 소개했던 기획자 이영철은 “산들을 담은 그의 흑백 풍경사진 이미지는 무한히 파동치는 ‘신경 섬유의 앗상블라주’로 보인다. 우리의 머리속에 관념이 되어버린 풍경은 그의 작품 앞에서 금방 바래어버린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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