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인공지능, A.I〉프로젝트 '비현실 초상화'

2017

〈비현실 초상화〉는 신경 네트워크를 훈련시키는 방식으로 인간 얼굴에 내재하는 공간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의 초상을 상상하고 묘사한다. 이를 위해 플리커에서 수천 점의 얼굴 사진을 수집하여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이라고 하는 일종의 기계-학습 프로그램에 입력시켰다. 생성적 적대 신경망은 적대적 게임을 플레이하는 두 개의 신경 네트워크로 작동한다. 그 중 하나는 점차 설득력 있는 아웃풋을 생성하려는 ‘생성기(the Generator) 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 사진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사진을 구분하는 ‘식별기’(The Discriminato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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