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dsc_₱€$s (poienxcinoti) featuring rawanxberdenyut, Aleezon, Lee Khee San, Lé Luhur from NUS Museum's South and Southeast Asia Collection and Autaspace, CC1, Dahlia, Alawiyah and 风)

파이어룰 달마, 〈l❤️ndsc_₱€$s (poienxcinoti) featuring rawanxberdenyut, Aleezon, Lee Khee San, Lé Luhur from NUS Museum’s South and Southeast Asia Collection and Autaspace, CC1, Dahlia, Alawiyah and 风)〉, 2023. 합성 폴리머 페인트(골든) 위에 폴리메타크릴산 메틸(플렉시글라스 타이거), 에폭시 레진(사무라이 2K), 양극산화 알루미늄 합금 위에 카멜레온 탄소 섬유 폴리염화비닐과 폴리아크릴산 접착제(Vvivid XPO), 벌집무늬 역반사테이프(그립온), 폴리메타크릴산 메틸과 나무 위에 폴리염화비닐과 비금속 반사테이프(스티브 앤 리프), 폴리에스터 실로 직조한 다양한 재활용 직물, 폴리염화비닐 위에 자일렌. 413 × 1730 cm.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및 싱가포르 예술위원회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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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를 전공한 파이어룰 달마는 최근 동남아시아의 문화, 역사, 미학, 정치와 함께 모더니즘 미학과 이념을 다루는 사운드, 비디오, 뉴미디어, 조각, 공예를 결합한 설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달마는 점진적으로 유무형의 말레이 문화유산, 인터넷, 문학, 대중문화, 그리고 공예, 시각 예술, 제조, 수작업 노동 역사의 자료에서 자신만의 복합적인 시각언어를 발전시켜 왔다. 또한 다른 작가나 제작자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직물, 전자 폐기물, 파운드 이미지, 회화 및 기타 재료를 다른 목적의 작품에 다시 활용하여, 작품의 저자를 가르는 경계를 흐리게 한다. 이번 비엔날레가 커미션한 신작 〈l❤️ndsc_₱€$s (poienxcinoti) featuring rawanxberdenyut, Aleezon, Lee Khee San, Lé Luhur from NUS Museum’s South and Southeast Asia Collection and Autaspace, CC1, Dahlia, Alawiyah and 风)〉는 모더니즘 양식과 동남아시아 어휘에 대한 작가의 지속적인 연구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벽에 설치되는 작품은 온라인 아카이브, 스톡 이미지, 폴리머회화, 드로잉, 싱가포르의 국가 주도 캠페인에서 사용 후 업사이클링된 현수막 등에서 채집한 패턴을 보여주는데, 이 모두는 총체적으로 열대지역의 후기 묵시록과 인터넷 풍경 사이에 스며있는 전후 테크노-군사-산업화, 그리고 동시대의 기후위기 등 식민주의의 복잡한 역사성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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