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비도클, 루카스 브라시스키스, 할리 에어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을 위한 기술》 예술감독팀 (왼쪽부터) 할리 에어스, 안톤 비도클, 루카스 브라시스키스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은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며 『이플럭스(e-flux)』(뉴욕, 1998-현재)의 창립자이다. 광주비엔날레에 두 번 참여하며 2016년 ‘눈 예술상’을 수상했고,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비롯하여 한국에서 개최된 여러 전시, 강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할리 에어스(Hallie Ayres)는 큐레이터, 연구자, 미술사학자로, 영적 믿음을 바탕으로 선주민과 서구 사회의 지식 생산 체계의 화합에 관한 글을 출판하고 강연한 바 있다.

루카스 브라시스키스(Lukas Brasiskis)는 아티스트 필름과 실험 영화를 연구하는 박사과정생이자 필름 큐레이터이다. 인간 너머의 관점을 제시하는 매개로서 무빙 이미지의 한계와 잠재력을 탐구하는 기획과 저술 활동은 2020년 출판된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위기를 생각하는 미술』등 여러 자리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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