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훈 + 박선민은 사진, 영상, 공간설치 등을 아우르며 말과 이미지, 생태와 일상, 감각과 이성의 관계망을 널리 실험해왔다. ‘Daystar’ series(덕수궁 프로젝트, 2012), 《Made of Layers》(FOIL Gallery, 도쿄, 2010), 《Made in Korea》(하노버, 2009) 등 국내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주한독일문화원(서울, 2013), 갤러리 팩토리(서울, 2007), 렘샤이드 시립미술관(독일, 2004) 등에서 1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