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하워드 산도발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작가 크리스틴 하워드 산도발. 사진: 작가 제공

크리스틴 하워드 산도발은 캐나다 원주민 스콰미시, 슬레일-와우투스, 머스퀴엠의 터전이었던 ‘양도되지 않은 영토’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위치한 에밀리카예술대학교 예술학부에서 학제간 활동을 담당하는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를 주 거점으로 한 찰론 원주민 공동체의 일원이기도 하다. 산도발의 작품은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교 현대미술관(2022), 캐나다 밴쿠버 현대미술갤러리(2021),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컨템포러리(2021), 미국 오클랜드 캐피탈리즘박물관(2017),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의 디자인트랜스퍼 갤러리(2013), 미국 뉴욕 바리오미술관(2013), 퀸즈 소크라테스조각공원(2010) 등에서 전시되었으며, 주요 개인전으로는 ICA 샌디에고에서 열린 《Coming Home》(2021)과 콜로라도컬리지에서 멜론재단 레지던시 작가로 있을 당시 동 대학의 콜로라도스프링스 파인아트센터에서 개최한 《Channel》(2019)이 있다.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해머미술관과 샌디에고 현대미술관(MCASD)에서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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