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지아디나 파파의 작업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와 테크놀로지의 관계 속에서 젠더, 섹슈얼리티, 노동의 문제를 탐구한다. 뉴욕현대미술관(뉴욕, 2013), 휘트니미술관(뉴욕, 2017), 제 16회 로마콰드리엔날레(로마, 2016), 제 54회 베니스비엔날레의 비공식 인터넷 파빌리온(2011), 라이좀(rhizome.org, 2016), 전자예술관(바젤, 2011) 등에서 전시와 영상을 상영했다. 파파는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UC 버클리에서 미디어 필름 스터디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