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규

조각이나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두드러지는 양혜규의 작업은 종종 역사적인 인물이나 사건들의 실체를 강조하는 독특하고 자율적인 추상 언어로 귀결된다. 미국 워커아트센터(2009), 오스트리아 브레겐츠미술관(2011), 영국 모던아트옥스퍼드(2011), 독일 하우스데어쿤스트(2012)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수한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베니스 비엔날레(2009), 카셀 도쿠멘타(2012) 등의 국제적인 미술 플랫폼을 통해서도 작품이 소개되었다.

SMB11(2021) 예술감독 선정위원
SMB08(2014), SM02(1998)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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