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김수남은 197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굿과 아시아 민속문화를 기록해 16만 컷의 사진을 남긴 한국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다. 『한국의 굿』 시리즈의 출간기념 사진전(1983)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신화—ASIA》(1999), 《한국의 굿: 만신들 1978‐1997》(2005)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2005년에 독일 ‘무속은 지금’ 페스티벌에서 개인전 《한국의 무속》을 열기도 했다. 2006년 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뇌출혈로 타계했으며 2007년 1주기 추모전 《혼(魂)—김수남 사진굿》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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