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12월전》, 《제3그룹전》, 《현실과 발언 동인전》 등에 참여한 민정기는 도시의 풍경, 그 속의 삶 등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1990년 양평으로 작업실을 옮긴 뒤 그곳의 풍경과 역사가 담긴 고지도, 마을지 등을 참조한 작업을 하면서, 자연뿐 아니라 환경, 마을, 도시, 인간의 삶 등을 폭넓게 다뤄왔다. 민정기의 작품은 금호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경기도미술관, 인사아트센터 등에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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