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뷸 두르무족루는 베를린과 이스탄불 중심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 겸 저자로, 이스탄불 야마 스크린의 디렉터/큐레이터를 맡고 있다. 2016년 여름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베를린 신국립미술관)에서 선보인 굴순 카라무스타파의 《크로노그라피아》에서는 공공 프로그램 자문을 맡았고, 현재 기획 중인 보다 확장된 모노그래프의 공동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스탄불 카오스 GL 연대협회의 20주년 기념 전시 《미래의 퀴어》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