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2016.09.01 – 2016.11.20

2016년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남서울미술관,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된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는 전쟁, 재난, 빈곤 등 원치 않는 유산을 어떻게 미래를 위한 기대감으로 전환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또 반도이자 섬인 한국의 지정학적 맥락 안에서, 변화를 배양하고 급진적 단절의 내러티브를 구사하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상상력에 주목했다. 나아가 예술언어와 미디어가 매개하는 다양한 종류의 미래를 제안하면서,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닌, 기억이면서 노스탤지어이기도 한 내일의 가능성을 묻는다. 전시 제목은 상상 속 화성인의 말을 나타낸 것으로,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이십억 광년의 고독」에서 따왔다.
SMB09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예술감독/큐레이터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총괄
전시 공간 디자인
장비
그래픽 디자인
작가지원
홍보마케팅
PR 매니저
트레일러 제작
오디오가이드 내레이션
오디오가이드 스크립트
오디오가이드 사운드 디자인
보험
SeMA 기업 후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