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예경은 서울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독립 편집자이자 번역가이다. 실험미술을 공부한 후 여러 미술 및 디자인 매체에서 객원 기자로 일했다. 2016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에서 『그런가요』 편집 위원 및 도록 공동 편집자를 맡았다. 2022년 ‘세마 피칭 2022: 기억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포럼에 참여하였고, 2023년 『문예 비창작: 디지털 환경에서 언어 다루기』(케네스 골드스미스 지음, 워크룸 프레스)를 공동번역했다. 현재 사회, 정치 포스터로 구성한 책을 교정하고 있다.
SMB13 프리비엔날레 연구 「전담자」 (2024) 참여자
SMB09(2016) 편집위원
SMB09 『그런가요』 1호 「삼인조 가이드」 (2016) 책임 편집
SMB09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도록 (2016) 필자, 편집
SMB08 『근대에 맞서는 근대』 (2014) 편집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