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출판회의 2

2016.09.04 – 2016.09.0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열린회의 「열린출판회의 2」. 참여자: 게이코 세이, 윤향로. 서울시립미술관. 2016. 09 04. 사진: 김익현, 홍철기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은 비정기 출판물 『그런가요』 연계 공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열린출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출판회의 2는 『그런가요 2호』의 책임 편집자 게이코 세이가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열린 토론을 이어가는 자리. 「유년기의 끝」이라는 글의 공동필자로 『그런가요 1호』에 참여했던 윤향로 작가가 직접 청소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런가요 2호』를 소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았다. 또한 『그런가요 2호』에 태국 군사정부의 교육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 인터뷰가 소개되었던 태국 고등학생 파릿 치와락을 화상 채팅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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