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도록

서울시립미술관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표지, 서울시립미술관, 2016. 디자인: 매스프랙티스(강이룬, 어민선)

본 서적은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도록으로 전쟁, 재난, 빈곤 등 원치 않는 유산을 어떻게 미래를 위한 기대감으로 전환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기획의 글, 비엔날레의 주제를 다루는 재수록 에세이와 인터뷰, 세 장소에서 개최된 전시와 프로그램 기록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책의 후반부는 예술감독/큐레이터와 참여자들 간에 시대적인 상황과 연결지어 급진적 단절의 내러티브에 관한 대화, 작가의 작품이면서 동시에 미술 교육자와 장애인이라는 구체적인 참여자들과 구성된 여름캠프의 기록과 관련한 텍스트, 지식을 생산하고 공유하는 언어로서 비정기 간행물에 참여한 출판위원들 간의 대화, 비엔날레 작품의 기본 정보 등을 담고 있다.

목차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백지숙

내일의 건축물: 미술, 과학소설, 그리고 미디어시티. 클레어 에번스

점성. 티모시 모튼

자연에서 유래한 미디어 고고학: 유시 파리카 인터뷰. 유시 파리카, 파울 파이글펠트


전시: 서소문본관

전시: 남서울생활미술관

전시: 북서울미술관


퍼포먼스 기록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에 대한 대화. 백지숙, 게이코 세이, 마정연


〈더 빌리지〉 여름캠프

〈더 빌리지〉 함양아 인터뷰. 함양아, 이성민


〈불확실한 학교〉 여름캠프

〈불확실한 학교〉에 대한 불완전한 노트. 최태윤


열린출판회의. 백지숙, 길예경, 게이코 세이, 치무렝가(응토니 에자베), 미겔 로페즈, 장문정


프로그램

작품 체크리스트


참여자

발행인
오늘
|
어제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