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한국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10년의 역사를 가진 아티스트-런-스페이스로 이주민이 80%가 넘는 지역의 다문화주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이주민과 노동자가 집결해 있는 이 지역에서 예술적 실천을 통해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상호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문화를 매개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으며, 예술과 삶 사이의 긴장 가운데서 예술로 공동체적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다. 2007년 개관 이래 백기영 기획 《일수불퇴》(2007), 유승덕 기획 《inter-caf?》(2008), 곽소연 기획 《이주를 사유하다》(2011), 백용성 기획 《아시아 아트 페스티벌》(2014), 송지은 기획 《원곡-쁘레따뽀르테》(2016) 외 다수의 전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오늘
|
내일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