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렉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로렌스 렉

로렌스 렉은 소프트웨어,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사유의 세계와 장소특정적인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낸다. 주로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그의 기묘한 디지털 환경은 가상 세계가 우리의 실제에 대한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다. 그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유토피아와 폐허, 욕망과 상실, 판타지와 역사의 대비적 관계는 이러한 상호 영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렉은 쿠퍼 유니온, AA 건축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컬리지를 졸업했다. 최근 전시로는 《트램웨이》(글래스고 인터네셔널, 2016), KW 인스티튜트(베를린), 큐빗 갤러리(런던), 와이싱 아트 센터(케임브리지), 델피나 재단 등에서 열린 전시들이 있다. 저우드/FVU 어워드(2016), 텐더플릭스/ICA 아티스트 비디오 어워드, 데이즈드 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2015)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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