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은 설명할 수 없는 불길한 느낌을 주는 것들을 조사, 연구하며 선별하고 구조화한다. 주요 작업으로는 한국의 기념비에 관한 작업 《Distance, Depth》(2010), 추모 의례 공간을 다룬《ARCHETYPE》(2011), 스트리트 뷰 알고리즘에 관한 작업 《모두가 연결되는 미래》(2015) 등이 있다. 《프리비엔날레 허브》(서울시립미술관, 2013) 등에 참여했으며 개인전 《ARCHETYPE》(공간 사일삼, 서울, 2012)을 열었다. 2014년 종로구 창신동에 공간 ‘지금여기’를 열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시대적 풍경들을 관찰하고 고민하고 말하고 공유하고 있다. ‘지금여기’에서 열린 다섯 번의 전시를 기획했다.
SMB09(2016) 작가
SMB09(2016) 사진 및 영상 기록
SMB09(2016) 『모두의 학교 더 빌리지 프로젝트』 사진 및 영상 기록
SMB08(201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프리비엔날레』 결과보고서 사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