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주황. 사진: 최태윤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와 예일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뉴욕에서는 아시안 여성의 타자화된 정체성에 관한 작업을 하였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도시의 인공 자연물과 건축물의 변이를 기록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들은 하나의 체제가 또 다른 것으로 변환/대체되어 갈 때 생기는 불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본과 노동, 상품을 지속적으로 순환시켜야만 하는 자본주의의 불안정성에 관한 비유적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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