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룬&고아침&소원영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강이룬&고아침&소원영. 사진: 김익현, 홍철기

강이룬
뉴욕에서 학제간 디자인 및 리서치 스튜디오 매스 프랙티스를 운영하며,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예일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MIT의 도시 계획과 산하 센서블 시티 연구소에서 특별 연구원으로 일했다. TED 펠로우로 미국 TED 콘퍼런스와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등에서 강연했고, 독일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대학교, 뉴욕대학교 ITP 등에서 강의했다.

고아침
디지털 미디어와 현대사회의 관계를 탐구하는 학생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번역가로 활동했고, 음악영상블로그 렉앤플레이를 기획했고,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만들자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자유전공석사를 전공하며 인터랙티브 기술과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이고 동대학원 뉴미디어랩에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소원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각적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주로 하는 디자이너이다. 네트워크 시각화와 맵핑을 중심으로 작업해왔으며, 자유로운 창작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고, 2011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공동 설립했다. 현재는 MIT의 도시계획과 산하 센서블 시티 연구소에서 데이터 시각화 특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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