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반 데르 폴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빅 반 데르 폴

리즈베스 빅과 조 반 데르 폴은 1994년부터 빅 반 데르 폴이라는 팀으로 함께 활동해왔다. 이들은 다층적인 작업을 통해 예술과 리서치를 통한 지식생산의 잠재성에 주목하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통해 교류한다. 빅 반 데르 폴은 장소에 관한 작업을 종종 선보이면서, 타 작업들(미술, 저널리즘, 미디어, 역사 등)을 사용하거나 재활성화하며 이들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최종 발언을 드러낸 상황에서 관객들과 대면한다. 최근 참여한 전시 및 프로젝트로는 《만약 그랬던 것처럼》(비테 데 비트, 로테르담, 2016), 《할 말을 잃은》(페레즈 미술관, 마이애미, 2015), 《직선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미래의 빛》(비엔나 비엔날레, MAK, 2015), 《외면》(상파울루 비엔날레, 2014), 《붉은 것, 사운드 어게인스트 사일런스. 듣고 보는 도시》(테르니츠, 2014), 《업 클로스》(비테 데 비트, 로테르담, 2014), 《방랑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콜 오브 더 몰,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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