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마르셀
신시아 마르셀은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 출신으로, 미나스 게라이스 연방대학(1997-1999)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벨루 오리존치에 있는 영화·미술 제작 및 연구 프로덕션인 카타시아 필름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셀의 작품은 아바나 비엔날레(2006), 리용 비엔날레(2007), 《브라질 미술의 파노라마》(상파울루 / 마드리드, 2007-2008), 상파울루 비엔날레(2010), 《노 론 존(NoLone Zone: 1인 출입 금지 구역)》(테이트 모던, 런던, 2012), 뉴뮤지엄 트리엔날레(뉴욕, 2012), 시케이로스 퍼블릭 아트 룸(멕시코시티, 2012), 던디 현대미술(스코틀랜드, 2012), 메르코술 비엔날레(2013-2014), 이스탄불 비엔날레(2013), 샤르자 비엔날레(아랍에미리트, 2013-2015), 《제체시온》(비엔나, 2014)과 같은 유수한 그룹 전시에 초청 전시되었다. 마르셀은 국제 퍼포먼스상(트렌토, 2006), 가스웍스 트레인(trAIN: transnational art, identity and nation) 레지던시 어워드(런던, 2009), 미래 세대 미술상(키예프, 2010)을 수상했고, 올해 MoMA PS1듀플렉스 갤러리(뉴욕)에서 열리는 개인전 작가로 초청되었다.
티아고 마타 마샤두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 출신의 티아고 마타 마샤두는 벨루 오리존치에 있는 영화·미술 제작 및 연구 프로덕션인 카타시아 필름의 파트너이다. 캄피나스 미술대학에서 멀티미디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의 영화평론가로 글을 기고했고, 현재 큐레이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편 영화로는 〈조아나의 사각형〉(2006),〈거주자들〉(2011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 2010 브라질리아 영화제와 2011 티라덴티스 영화제 수상작), 〈몽유병자들〉(편집 중)이 있고, 공동 제작한 실험적 비디오로는 〈블랙 홀〉(뉴뮤지엄, 뉴욕 / 2010 상파울루 비엔날레), 〈세기〉(2012 뉴뮤지엄 트리엔날레, 뉴욕 / 2013 이스탄불 비엔날레), 〈플랫폼과 일방통행로〉(2014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출품작)가 있다. 신시아 마르셀과 공동으로 비디오 작품 〈475 볼버〉, 〈십자군〉, 〈라이트모티프〉, 〈자동차〉를 촬영,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