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큐레이터. 2010년 지금은 없어진 공간해밀톤에서 《지휘부여 각성하라》라는 제목의 기획전을 진행했다. 그림 경험의 상황을 궁금해 하며 《천수마트 2층》(2011)을 박길종, 조성린과 함께 만들었으며 2년 후에는 동료 안인용이 찾아낸 서울 사대문 안의 한옥에 별안간 전시공간 시청각을 열었다. 전시, 활동, 문서를 만든다.(audiovisualpavilion.org) 『사물유람』(2014) 등의 책을 썼다.
SMB10(2018) 평가위원
SMB09(2016) 『그런가요』 1호 「삼인조 가이드」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