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네자와 타케히토는 비디오, 드로잉, 설치 및 퍼포먼스를 사용하며, 이를 각각 동등한 표현의 수단으로 다룬다. 그의 작품은 모두 일상적인 사건과 관찰에 대한 시적인 접근, 시간과 공허에 대한 탐구, 그리고 기본적인 음악성을 공유한다. 코가네자와는 1999년부터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독일의 Haus am Waldsee, 랑겐 재단, 일본의 모리 미술관, 마루가메 게니치로 이노쿠마 현대미술관(MIMOCA), 브라질의 상파울루 현대미술관, 독일의 함부르크 미술관, 영국 런던의 현대미술연구소, 런던의 하운치 오브 베니슨 등 여러 국제 기관에서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