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셀, 검은색과 흰색, 단순화된 형태와 움직임의 반복, 사각의 프레임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홍승혜의 〈유기적 기하학〉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들이다. 1999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이후 무빙이미지와 설치 형태로 변주하며 확장되는 작품의 미래를 예고하는 시퀀스이자 원화와 같다. 미디어_시티 서울 2002 《달빛 흐름》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소개되었다.
픽셀, 검은색과 흰색, 단순화된 형태와 움직임의 반복, 사각의 프레임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온 홍승혜의 〈유기적 기하학〉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들이다. 1999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이후 무빙이미지와 설치 형태로 변주하며 확장되는 작품의 미래를 예고하는 시퀀스이자 원화와 같다. 미디어_시티 서울 2002 《달빛 흐름》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