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조각들 외

2009-2017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종이에 드로잉, 올리브 나무 조각. 8분, 가변 크기 (드로잉 13점, 조각 5점). 작가 및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서울시립미술관. 2023. 사진: 글림워커스

주마나 에밀 아부드는 팔레스타인 영토에 깊이 뿌리내린 박탈, 상실, 회복에 관한 개인과 집단의 서사를 살려내는 작품을 창작한다. 작가는 전통적인 유산과 동시대적 접근 방식을 직조하여, 풍경과의 연결과 단절에서 비롯되는 그리움, 소속감, 단절의 감정을 탐구하는 드로잉, 비디오, 퍼포먼스, 오브제와 텍스트를 생산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작가는 노스탤지어를 쫓지 않고, 오히려 인간과 비인간관계의 맥락에서 다시 풍경을 상상하길 제안하며, 이를 통해 땅과 기억 간의 두터운 관계를 조명한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2009년부터 2017년 사이에 제작된 드로잉, 조각, 비디오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다. 이 시기 동안 작가는 팔레스타인의 여러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한 때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졌지만 세월이 흐르며 소실되고, 잊혀지거나, 지워진 물의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수집하였다. 완성된 작품은 함께 기억, 스토리텔링, 상상의 공간을 환기하고, 지도학의 한계를 초월하며, 팔레스타인 땅의 비영토적 지도를 드러낸다.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단채널 비디오, 드로잉. 75 × 105 cm; 80 × 120 cm; 56 × 76 cm, 8분(반복 재생)
〈이야기와 조각들〉, 2009-2017. 올리브 나무 조각. 46 × 30 × 20cm; 각 16 × 17 × 6cm(2점); 각 18 × 10 × 6cm(2점); 24 × 10 × 5cm; 20 × 16 ×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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