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조에 아키라

일본 고치현 출신 이케조에 아키라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다. 작가는 우리가 스스로를 외부 혹은 인간 이전으로 생각하는 지점과 인간을 ‘문명화’ 한다는 개념 사이의 균형과 관계된 드로잉, 회화,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소개해왔다. 그의 작품에서 인간의 형상은 반복되는 어리석은 행동의 사슬로 재현되고, 이것은 형이상적이며 영성적인 맥락을 만들며 인간과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을 그려낸다. 주요 전시로 《Sometimes You Must Go Down to Go Up》 프로옉토스 울트라비올레타, 과테말라(2019); 《Coconut Heads》, 브레넌&그리핀 갤러리, 뉴욕(2018); 《If 6 was 9》 프로옉토스 울트라비올레타, 뉴욕 NADA, 뉴욕(2016); 《El fin del Este Coincide con el Fin del Sur》, 프로옉토스 울트라비올레타, 과테말라(2015); 《Drawing》, ISE 문화재단, 뉴욕(2010); 《Repeater》, 사나기 파일 아츠, 도쿄(2009); 《Ephemeral Garden》, ESSO 갤러리, 뉴욕(2008) 등이 있다. 2016년 작가는 폴록-크래스너 기금을 수상했고 엘리자베스 예술재단에서 개방형 스튜디오를 지원받았다.

SMB12(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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