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서울시립미술관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소개된 ‘엽서’는 작가, 필자, 참여자, 비엔날레 팀과 미술관 관계자를 엽서 생산자로 초대하여 동시대 삶을 해석하는 다양한 엽서를 만들고,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협력 공간 및 온라인에서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생산한 엽서 이미지는 드로잉,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이 모두는 개인적이고, 철학적이며, 추상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 이렇게 모아진 엽서는 기여, 편집과 유통의 행위를 통해 동시대 사회를 읽는 공동의 지도를 형성하며, 엽서는 기념품으로 간직되거나, 개인적인 서신 전달에 사용될 수 있다.
참여자
발행인
참여작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