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말리 도메스티치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작가 아니말리 도메스티치. 사진: 작가 제공

아니말리 도메스티치는 덴마크 오르후스를 기반으로 디자인 실천을 만드는 콜렉티브로, 2017년 방콕에서 알리시아 라자로니와 안토니오 베르나치가 결성했다. 이 콜렉티브는 생태계와 경제 시스템이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사색적인 디자인 프로젝트, 상품, 과정의 개발을 주목한다. 넓은 의미에서의 생태에 대한 활발한 관심과 더불어 경험적이고 직접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 너머의 세계에 대한 탐구를 제안하며, 행위자와 물질의 대안적이고 포괄적인 조합을 연구한다. 알리시아와 안토니오는 현재 덴마크의 오르후스 건축 학교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거 싱가포르에서 몇년 간 활동한 적이 있는 그들은 태국 방콕의 출라롱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SMB12(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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