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선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다. 작가는 지배적인 관점보다는, 작고 구체적인 디테일을 모아, 하나의 집합체로서 구성하는 총체적 관점을 주목하고, 각 상황마다 존재하는 예외적인 요소들을 탐구한다. 《Meet Me in the Middle》, 갤러리2, 서울(2022); 《열매와 모서리》, 갤러리2, 서울(2020); 《붉은 모서리》, P21, 서울(2019); 《나란히 걷는 낮과 밤》, 대안공간 루프, 서울(2018) 등이 있다. 또한 《외연과 심연》, 인천아트플랫폼, 인천(2023); 《아트 스펙트럼2022》, 리움 미술관, 서울(2022); 《Another Asian Artist》, 더샵하우스, 홍콩(2022); 《현대회화의 모험: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2019) 등의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 송은미술대상전에서 수상하였다.
SMB12(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