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차나 한데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작가 아르차나 한데. 사진: 작가 제공

아르차나 한데는 인도의 식민주의 그늘과 산업화를 통한 권력의 재생산에서 성장한 배경을 투영하는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주요 개인전으로 《I am a Landscape Painter》(2015), 《매직 화이트 앞에서는 모두가 윤택하다》(2009, 2010), 《www.arrangeurownmarriage.com》(2008-2012), 《Relics of Grey》(2007) 등이 있으며, 최근 제15회 샤르자 비엔날레(2023), 코치-무지리스 비엔날레(2022-23)에 참여하였다. 또한 《Project Cinama City》(2012) 공동 기획 및 제4회 코치학생 비엔날레 《States of Disarray: Practice as Restitution》(2020-22)의 기획을 맡은 바 있다. 수혜 및 수상 경력으로는 찰스 월리스 인디아 트러스트 예술상에 대한 포상으로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예술학교 레지던시(2000-2001)에 참여했으며, 스위스예술원회 프로헬베티아의 연구형 레지던시(2010), 그리고 호주 퍼스에 위치한 국제예술공간과 멜버른대학교 내 설립된 아시아링크가 함께한 문화예술 교류 레지던시 《Spaced 2: future recall》(2013-14)에 참여하여 그 결과물을 서호주박물관(2015)에서 전시했다.

SMB12(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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