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소와 노체는 폐기물, 소비, 물질문화라는 중심 주제를 두고 학제 간 연구를 통해 확장된 접근을 시도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작가다. 201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로즈대학교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5년에는 케이프타운대학교의 미클리스 순수미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작품은 세네갈 다카르비엔날레 (2018), 로테르담의 헷 뉴어 인스티튜트(2022), 파리 퐁피두 센터(2019), 독일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2018-9), 루붐바시비엔날레(2019)를 비롯한 여러 전시에서 소개되었고,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에 참여한 바 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 디지털 어스 펠로우십, 모질라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상과 2023 SeMA-하나 미디어아트상이 있다.
SMB13 프리비엔날레 《정거장-이미지 커뮤니티》(2024), SMB12 《이것 역시 지도》(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