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최원준은 아프리카의 북한미술, 반둥회의 이후 아프로아시아의 관계 등을 해석하고 연구하며 영상, 사진, 설치 등의 형태로 발표해왔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캐피탈 블랙》(학고재갤러리, 2022), 《인포메이션 2014》(신도문화공간) 등이 있으며, 그동안 파리의 팔레 드 도쿄, 훔레베크 루이지애나 미술관, 뉴욕 뉴 뮤지엄 등의 미술관에서 그룹전과 부산, 타이페이, 관두, 자카르타 및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에 참여한 바 있다. 2021년부터 시각예술가, 문화기획자, 활동가로서 동두천에서 스페이스 아프로아시아를 공동 설립하고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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