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피셔&마로안 엘 사니

피셔와 엘 사니는 고도의 미학적인 필름, 사진, 설치 작품 속에서 모더니티의 융성과 쇠퇴, 현대 사회와 유토피아적인 프로젝트 사이의 강렬하면서도 기묘한 관계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이들의 작품은 끊임없이 시간의 변화와의 타협을 추구한다. 이 팀은 광주비엔날레(1995), 프랑크푸르트 마니페스타 4(2002), 시드니 비엔날레(2002), 이스탄불 비엔날레(2010)에 참여하였고, 대표적인 개인전으로는 스테델릭 뮤지엄(암스테르담, 2007), 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오스틴, 2012), 레시프 현대미술관(2013)에서의 전시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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