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은 끊임없이 창의적인 실천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오늘날 미디어로 포화된 세상을 예견한 선지적 작가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현대음악을 공부한 작가는 이후 고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35년간 독일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아방가르드 예술을 대표하는 인물이 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로비에 영구 설치된 〈서울 랩소디〉(2002)에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1984), 〈바이 바이 키플링〉 (1986) 등 혁신적인 비디오 작품들이 들어있고, 아직까지 여러 미술관과 공공 장소에서 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백남준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적인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제1회 도시와 영상 《1988–2002》 및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 사이》에도 참여하여 서울의 중요한 현대미술 축제가 지속되는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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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명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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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및 결성 연도193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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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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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회차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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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2025.08.26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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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2022.07.21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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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2 《달빛 흐름》2002.09.26 – 200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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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2000.09.02 –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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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도시와 영상 《1988-2002》1996.10.07 – 199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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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3TV 부처백남준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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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2 프리비엔날레SMB01시장백남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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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02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1938 동요)백남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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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01아날로그 어셈블라쥬백남준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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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1MUSSOGORSKY백남준연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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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2 프리비엔날레전시《정거장》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서울시내 문화 공간 8곳2022.07.21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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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3가이드북《강령: 영혼의 기술》 안내 책자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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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2 프리비엔날레단행본『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1996–2022 보고서』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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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2 프리비엔날레인쇄물《정거장》 리플릿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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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02도록『달빛 흐름』 도록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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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01도록『도시: 0과 1 사이』 도록미디어_시티 서울 2000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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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1도록『1998-2002』 도록서울특별시 문화관광국 문화과(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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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12 프리비엔날레인터뷰미술관과 아시아김홍희,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