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2016
차재민, 〈병원〉, 2016. 단채널 비디오(HD, 컬러, 사운드). 1분 30초. 출연: 박성곤, 손미정, 이신영, 윤영숙, 이정원, 이정철. 연출: 차재민. 촬영: 조영직. 조연출1: 남궁승. 조연출2: #1 김혜원, #2 민수 티그펜. 편집: 이영림. 음악: 이민휘. 촬영부1: 이성일. 촬영부2: 순유연. 색보정: U5K. 타이틀 디자인: 강이룬, 어민선. 로케이션 코디네이터: 박은혜. 장소 협조: 분당서울대병원.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커미션. 작가 제공.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서울시립미술관. 2016. 사진: 김익현, 홍철기
차재민, 〈병원〉 스틸, 2016. 단채널 비디오(HD, 컬러, 사운드). 1분 30초; 20초. 출연: 박성곤, 손미정, 이신영, 윤영숙, 이정원, 이정철.연출: 차재민. 촬영: 조영직. 조연출1: 남궁승. 조연출2: #1 김혜원, #2 민수 티그펜. 편집: 이영림. 음악: 이민휘. 촬영부1: 이성일. 촬영부2: 순유연. 색보정: U5K. 타이틀 디자인: 강이룬, 어민선. 로케이션 코디네이터: 박은혜. 장소 협조: 분당서울대병원.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커미션. 작가 제공

〈병원〉은 차재민 작가가 제작한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의 공식 1차 트레일러이다. 병원과 미술관 공간의 유사성을 염두에 두고 간병인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밤 풍경을 재현했다. 실제로 가족이나 간병인들은 늦은 밤 병원 복도에서 줄지어 걷기 운동을 하곤 한다.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공간인 병원에서, 때로 환자보다 간병인들이 더한 시름에 잠기기도 할 것이다. 1차 트레일러는 간병인들이 걷기 운동을 하는 그곳, 그 시간을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6의 2차 공식 트레일러는 전시 제목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의 출처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읽고 구상한 영상으로 지하철 차고지에서 촬영했다. “혹은 네리리 하고 키르르 하고 하라라 하고 있는지” 라는 구절에 등장하는 ‘혹은’ 이 주는 어감, 경직되지 않는 것, 잠자코 바라보는 것, 얼떨떨한 기분으로 상상하는 것, 그런 정서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 영상은 지하철이 정차된 곳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구체적 상황을 제시한다.

참여자

출연
  • 박성곤
  • 손미정
  • 이신영
  • 윤영숙
  • 이정원
  • 이정철
연출
촬영
  • 조영직
조연출1
  • 남궁승
조연출2
  • #1 김혜원
  • #2 민수 티그펜
편집
  • 이영림
음악
  • 이민휘
촬영부1
  • 이성일
촬영부2
  • 순유연
색보정
  • U5K
타이틀 디자인
  • 강이룬
  • 어민선
로케이션 코디네이터
  • 박은혜
장소협조
  • 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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